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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표지란?

옵셋인쇄로 제작된 칼라표지를 뜻합니다.
옵셋인쇄란? 마스터 인쇄에 비해 고급인쇄에 해당합니다.
옵셋인쇄의 과정은, 일단 도안을 디자인하고, 별도의 기계를 이용해 필름으로 출력해 냅니다.
그 필름을 이용해 인쇄를 찍기 위한 판. 즉, 소부를 뜨고 그 소부판을 이용해 인쇄를 합니다.
옵셋인쇄의 컬러는 기계마다 다양해 1도(한색깔)부터 5도(5색깔)까지 색을 낼수 있는 기계가 있으며, 필름과 소부를 거치면서 세밀한 부분까지 깔끔하게 찍을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보통 대량의 칼라(4도이상 또는 정교한 인쇄물)인쇄를 찍을경우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으로, 대형마트 전단지부터 명함에 이르기까지 옵셋인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인쇄는 보라색을 찍으려면 잉크 자체를 보라색잉크를 써야 하지만, 옵셋인쇄는 CMYK(디자인시 색을 칭하는 말)에 해당하는 잉크 색깔을 차례대로 덧찍어 그 색을 합한 색이 종이에 나타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고 정교한 색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마스타인쇄와 옵셋인쇄의 차이는 인쇄의 질이 차이가 있습니다. 마스터인쇄도 색깔은 찍을수 있지만 정교함과 실용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고, 기계 자체도 다릅니다.
옵셋기와 마스터기는 서로 다른 기종입니다.